포철, '기성' 2명선정 급여등 부장대우..김수동/변성복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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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11일 포항제철소 선강정비부 김수동씨(56)와 제강부
변성복씨(52)를 기성으로 선정,포상함과 동시에 급여등 모든 면에서
부장급대우를 해주기로했다고 발표했다.
포철의 기성제도는 기능인들의 능력배양을 위해 지난75년 도입된
제도로 기성이란 호칭은 해당분야에서의 기술이 최고 수준에 도달,
기술개발 공장자동화 생산성증대등에 크게 기여한 기능인에게만
부여되며 이 제도 도입이후 지금까지 기성으로 뽑힌 사람은 단한명밖에
없다.
포철은 김수동씨의 경우 코크스 푸셔 카(Cokes Pusher Car)의 주행레일을
보완하는데 획기적인 공법을 개발하는등 코크스분야의 최고기능이
인정돼,변성복씨는 전로내화물사용 원단위및 원단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고려돼 기성으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디.
포철은 이와함께 기성의 전단계인 기성보로 곽호남씨(49.광양제선부)
최병만씨(48.광양제강부)임정길씨(50.광양설비관리부)김용호씨
(46.포항선재부)이만수씨(52.포항압연정비부)등 5명을 추가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변성복씨(52)를 기성으로 선정,포상함과 동시에 급여등 모든 면에서
부장급대우를 해주기로했다고 발표했다.
포철의 기성제도는 기능인들의 능력배양을 위해 지난75년 도입된
제도로 기성이란 호칭은 해당분야에서의 기술이 최고 수준에 도달,
기술개발 공장자동화 생산성증대등에 크게 기여한 기능인에게만
부여되며 이 제도 도입이후 지금까지 기성으로 뽑힌 사람은 단한명밖에
없다.
포철은 김수동씨의 경우 코크스 푸셔 카(Cokes Pusher Car)의 주행레일을
보완하는데 획기적인 공법을 개발하는등 코크스분야의 최고기능이
인정돼,변성복씨는 전로내화물사용 원단위및 원단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고려돼 기성으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디.
포철은 이와함께 기성의 전단계인 기성보로 곽호남씨(49.광양제선부)
최병만씨(48.광양제강부)임정길씨(50.광양설비관리부)김용호씨
(46.포항선재부)이만수씨(52.포항압연정비부)등 5명을 추가로 선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