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오쿠다, 일본오픈선수권 3언더 첫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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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일본)]오쿠다 세이키가 93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해 33세의 오쿠다는 10일 일본 리토의 비와코CC에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2개로 2언더파 69타(파71)를 기록, 합계
3언더파 2백81타로 "점보"오자키 마사시(2백86타)를 5타차로 앞서 대회 첫
패권을 차지, 1천8백만엔(약1억3천7백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금년 일본 PGA투어 2관왕이자 대회 2연패를 꿈꾸던 오자키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이날 첫홀에서 퍼팅에 실패한 이후 리듬이 깨져 5오버파의
부진을 보였다.
공동3위는 나란히 2백87타를 기록한 아마추어선수인 가타야마 싱고와
이도키 고키, 가와기시 료켄이 차지했다.
한편 일본오픈대회는 지난 5년동안 나카지마가 두차례,오자키가 3차례
우승의 영광을 안았었다.
올해 33세의 오쿠다는 10일 일본 리토의 비와코CC에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2개로 2언더파 69타(파71)를 기록, 합계
3언더파 2백81타로 "점보"오자키 마사시(2백86타)를 5타차로 앞서 대회 첫
패권을 차지, 1천8백만엔(약1억3천7백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금년 일본 PGA투어 2관왕이자 대회 2연패를 꿈꾸던 오자키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이날 첫홀에서 퍼팅에 실패한 이후 리듬이 깨져 5오버파의
부진을 보였다.
공동3위는 나란히 2백87타를 기록한 아마추어선수인 가타야마 싱고와
이도키 고키, 가와기시 료켄이 차지했다.
한편 일본오픈대회는 지난 5년동안 나카지마가 두차례,오자키가 3차례
우승의 영광을 안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