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74만7천명 지원...1차때보다 5천여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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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6일 실시되는 제2차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는 지난 8월20일
치러진 1차시험 때보다 5천1백33명 늘어난 74만7천8백1명으로 최종집계됐
다.
교육부는 11일 마감된 2차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1차시험
응시자 가운데 68만7천2백3명이 다시 2차에 지원하고, 5만5천4백65명이 지
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재수생과 실업계출신등 신규지
원자는 6만5백98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지역은 지원자가 1차때보
다 늘어났으며 강원, 경남북, 충남 등 농촌지역에서는 지원자가 오히려 줄
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1차시험 때는 74만2천6백68명이 지원해 71만6천3백26명이 응시했으
나, 2차시험의 경우 지원자 대부분이 응시할 것으로 보여 실제 시험을 치
를 수험생은 1차 때보다 조금 늘어날 것으로 교육부 관계자는 전망했다.
치러진 1차시험 때보다 5천1백33명 늘어난 74만7천8백1명으로 최종집계됐
다.
교육부는 11일 마감된 2차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1차시험
응시자 가운데 68만7천2백3명이 다시 2차에 지원하고, 5만5천4백65명이 지
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재수생과 실업계출신등 신규지
원자는 6만5백98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지역은 지원자가 1차때보
다 늘어났으며 강원, 경남북, 충남 등 농촌지역에서는 지원자가 오히려 줄
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1차시험 때는 74만2천6백68명이 지원해 71만6천3백26명이 응시했으
나, 2차시험의 경우 지원자 대부분이 응시할 것으로 보여 실제 시험을 치
를 수험생은 1차 때보다 조금 늘어날 것으로 교육부 관계자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