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미국에 CDMA(코드분할다중화접속방식)휴대용전화기 1만대를
수출한다.

현대는 12일 미국 통신업체인 팩텔사에 CDMA 휴대용전화기 1만대를
수출키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이 기존 아날로그방식의 전화기보다
10~20배의 수용용량증대가 가능하고 전송속도및 통화의 보안성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