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0.13 00:00
수정1993.10.13 00:00
<>경보패밀리=섬유제품 전문수출업체로 출범했다.
견 인조섬유 직물등을 하청생산,미국 홍콩등지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대구에 있는 2개의 하청공장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물량이
늘어나는대로 하청공장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수출규모는 월간 50만달러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회현동에 본사 사무실을 냈으며 현재 7명의 종업원이 창업에 참여
하고있다. 대표이사는 섬유수출업계에서 실무를 익힌 박창영씨(37)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