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이 에너지.정밀화학.고분자화학사업확대및 국제화를 바탕으로 오는
2000년대초 매출액 20조원규모의 세계일류종합에너지.화학업체로 발돋움
하기위한 구상을 내놨다.
유공은 13일 창립31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장기비전을 확정 발표했다.
유공은 장기비전달성을 위해 국내최대인 일산58만5천배럴규모의 정제공장
과 55만5천 규모의 NCC(나프타분해공장)등을 완전가동,올해 5조4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했다.
이와함께 현재 13개인 해외지사 현지법인을 전세계로 확대설립,세계일류기
업으로 도약을 위한 국제화전진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