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쿼터 소진 크게 부진...한국의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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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C(유럽공동체) 캐내다등에 대한 섬유수출이 크게 부진,9월까지 쿼터
소진율이 협정량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13일 한국의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섬유쿼터품목수출은 미국
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물량기준 3.6% 금액기준 5.9% 늘었으나 쿼
터소진실적은 3억3천1백만 (15억2천9백40만1천달러)로 협정량의 49.1%에 그
쳤다.
대EC수출은 특히 부진,물량이 9.2% 금액 19.7%가 줄어든 1천6백34만4천
(4억9천8백15만2천달러)을 수출해 23.8%의 극히 낮은 쿼터소진율을 나타
내고 있다. 캐나다에 대한 수출도 1억2천4백90만8천달러로 쿼터소진율은
36.2%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체 쿼터소진실적이 이처럼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면재킷 셔츠
내의등 일부면제품과 신사복등의 대미수출 쿼터소진율은 이미 80%를 넘어
쿼터부족현상을 빚고 있는등 심한 품목별 쿼터불균형을 나타내고 있다.
소진율이 협정량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13일 한국의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섬유쿼터품목수출은 미국
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물량기준 3.6% 금액기준 5.9% 늘었으나 쿼
터소진실적은 3억3천1백만 (15억2천9백40만1천달러)로 협정량의 49.1%에 그
쳤다.
대EC수출은 특히 부진,물량이 9.2% 금액 19.7%가 줄어든 1천6백34만4천
(4억9천8백15만2천달러)을 수출해 23.8%의 극히 낮은 쿼터소진율을 나타
내고 있다. 캐나다에 대한 수출도 1억2천4백90만8천달러로 쿼터소진율은
36.2%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체 쿼터소진실적이 이처럼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면재킷 셔츠
내의등 일부면제품과 신사복등의 대미수출 쿼터소진율은 이미 80%를 넘어
쿼터부족현상을 빚고 있는등 심한 품목별 쿼터불균형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