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전환 의무기한내에 실명전환 96%...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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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에 따른 실명전환의무기한내에 실명으로 전환한 무기명및 가명
예금은 금액기준으로 96%에 달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재무부는 13일 실명전환 실적을 최종집계한 결과 무기명및 차명예금중 계
좌수로는 80.1%,금액으론 96%인 45만3천1백계좌,2조7천4백80억2천만원(1만
원미만및 휴면계좌제외)이 실명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환기간
을 넘긴 가명예금은 소액계좌(52만7천2백계좌 7억4천만원)를 포함하더라도
1천1백50억8천만원만 남게 됐다.
차명에서 실명으로 전환한 계좌는 27만5천8백계좌 2조9천2백46억5천만원이
다. 실명계좌중 실명을 확인한 계좌는 계좌수론 58.9%,금액으론 79.6%였다.
가명계좌의 실명전환율(금액기준)을 금융권 별로 보면 단자사가 99.4%로
가장 많고 증권(98.3%) 신용금고(97.8%) 은행(91.2%) 투신(90.5%)순으로 나
타났다. 계좌기준으로는 투신사의 전환율이 11.7% 증권은 48.7%만이 실명으
로 전환,소액거래자의 대다수가 실명전환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나 특이한
현상을 보였다.
예금은 금액기준으로 96%에 달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재무부는 13일 실명전환 실적을 최종집계한 결과 무기명및 차명예금중 계
좌수로는 80.1%,금액으론 96%인 45만3천1백계좌,2조7천4백80억2천만원(1만
원미만및 휴면계좌제외)이 실명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환기간
을 넘긴 가명예금은 소액계좌(52만7천2백계좌 7억4천만원)를 포함하더라도
1천1백50억8천만원만 남게 됐다.
차명에서 실명으로 전환한 계좌는 27만5천8백계좌 2조9천2백46억5천만원이
다. 실명계좌중 실명을 확인한 계좌는 계좌수론 58.9%,금액으론 79.6%였다.
가명계좌의 실명전환율(금액기준)을 금융권 별로 보면 단자사가 99.4%로
가장 많고 증권(98.3%) 신용금고(97.8%) 은행(91.2%) 투신(90.5%)순으로 나
타났다. 계좌기준으로는 투신사의 전환율이 11.7% 증권은 48.7%만이 실명으
로 전환,소액거래자의 대다수가 실명전환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나 특이한
현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