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중공업이 14일 중국 북경에 사무소를 개설한다.

이회사는 지난 3월 현지법인인 청도통일산업유한공사를 설립한데 이어
중국시장에서 공작기계 자동차부품등의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소를
개설했다.

세일중공업은 북경사무소를 통해 내년에 연간 1천만달러어치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