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예식장 바가지상혼 근본 방지책 시급..이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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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즌이 시작되면서 예식장들의 횡포가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대부분의 예식장에서는 신부측에서 웨딩드레스를 마련했다 하더라도
예식장에서 정한 드레스사용료를 물어야하고 신부화장에 기념사진을 찍는
일도 예식장측에 의존해야 한다. 심지어는 폐백닭등 폐백용품의 사용에다
하객을 대접할 음직점까지 예식장측에서 지정하는대로 따라야 식장예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한다.
결혼의 80%가 봄.가을에 몰리는데 비해 시중예식장들의 수용능력은 이의
80%수준에 그치고 있으니 예식장의 바가지상혼과 횡포가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문민정부를 맞아 관계당국은 국민생활과 연계된 예식장 바가지상혼과
횡포문제에 대해 근복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
이고명(서울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5동507호)
소식이다.
대부분의 예식장에서는 신부측에서 웨딩드레스를 마련했다 하더라도
예식장에서 정한 드레스사용료를 물어야하고 신부화장에 기념사진을 찍는
일도 예식장측에 의존해야 한다. 심지어는 폐백닭등 폐백용품의 사용에다
하객을 대접할 음직점까지 예식장측에서 지정하는대로 따라야 식장예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한다.
결혼의 80%가 봄.가을에 몰리는데 비해 시중예식장들의 수용능력은 이의
80%수준에 그치고 있으니 예식장의 바가지상혼과 횡포가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문민정부를 맞아 관계당국은 국민생활과 연계된 예식장 바가지상혼과
횡포문제에 대해 근복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
이고명(서울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아파트5동5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