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자유는 오는11월21일까지 서울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현대백화점8층 토아트홀에서 "내사랑 히로시마"(마르그리뜨
뒤라스원작 채윤일연출)를 공연한다.

이작품은 히로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기위해 온 프랑스여배우가
히로시마파괴 현장에서 살았던 한 일본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둘의 대화와
회상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사랑의 메시지를 그린 작품.

일본남자역에는 한명구씨,여배우역에는 박정자와 윤소정이 교대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