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보족금 1천억 넘어서...한투 586억 최다, 국투 1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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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사들이 보장형펀드를 결산하면서 지급한 보전보족금 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이 이날 보장형펀드 5호를 결산하면서 1백
58억원의 보전보족금을 지불함에따라 지난 9월중순부터 지방투신사를 비롯
한 8개투신사가 보장형펀드 운용실적부진때문에 회사재산에서 물어준금액은
1천99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신사별 보전보족금규모는 원본가 기준으로 5개펀드 2천1백억원을 결산한
한투가 5백86억원을 지급,가장 많았으며 국투(4개 1천2백억원)1백36억원,대
투(4개 1천6백억원)1백20억원으로 나타났다.
5개지방투신사는 2개펀드 2백억원을 결산한 한일투신이 70억원의 보전보족
금을 물어냈으며 중앙투신(3개 1백60억원)63억원,한남투신(3개 1백20억원)
47억원,동양투신(2개 1백20억원)42억원,제일투신(2개 1백억원)35억원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제까지 결산을 한 보장형펀드는 5천6백억원으로 올해 신탁기간이 끝나는
1조5천2백51억원의 36.7%에 달했다.
한편 이날 현금상환이 이뤄진 한투 보장형펀드 5호의 실현수익률은 이 상
품 신탁기간 동안의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5.4%에 크게 못미치는 0.26%로
원본가를 겨우 웃돌았다
넘어섰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이 이날 보장형펀드 5호를 결산하면서 1백
58억원의 보전보족금을 지불함에따라 지난 9월중순부터 지방투신사를 비롯
한 8개투신사가 보장형펀드 운용실적부진때문에 회사재산에서 물어준금액은
1천99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신사별 보전보족금규모는 원본가 기준으로 5개펀드 2천1백억원을 결산한
한투가 5백86억원을 지급,가장 많았으며 국투(4개 1천2백억원)1백36억원,대
투(4개 1천6백억원)1백20억원으로 나타났다.
5개지방투신사는 2개펀드 2백억원을 결산한 한일투신이 70억원의 보전보족
금을 물어냈으며 중앙투신(3개 1백60억원)63억원,한남투신(3개 1백20억원)
47억원,동양투신(2개 1백20억원)42억원,제일투신(2개 1백억원)35억원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제까지 결산을 한 보장형펀드는 5천6백억원으로 올해 신탁기간이 끝나는
1조5천2백51억원의 36.7%에 달했다.
한편 이날 현금상환이 이뤄진 한투 보장형펀드 5호의 실현수익률은 이 상
품 신탁기간 동안의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5.4%에 크게 못미치는 0.26%로
원본가를 겨우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