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분당신도시에서 지난 12일 청약1순위 미달분에 대해 청약예금 2순위
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한 결과,국민주택 6백96가구,민영주택 4가구등 7백
가구가 미분양됐다.
이들 미분양아파트에 대해선 14일 3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13일 건설부와 주택은행에 따르면 올해 3차신도시 국민주택청약에서 분당
과 일산의 연립주택 33개 평형이 미달됐다.
민영주택은 일산의 건영 57평형(25.2블럭,26.7블럭,29.2블럭)4가구가 미달
됐다.
미달평형에 대해선 청약예금가입에 관계없이 1년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14일까지 주택은행 본.지점에서 추가 청약을 받는다. 신청금은 국민 2백만
원,민영은 7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