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이 운행중인 열차안에서 이동전화를 이용할수 있는 "열차이동
전화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이동통신은 14일 경부.호남선 새마을호에 이동공중전화기를 각각 6대,
4대씩 설치해 이날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사용요금은 시내 시외구분없이 1도수(40초)당 1백원이며 일반공중전화카드
를 이용해 통화할수 있다. 통화가능구간은 경부선이 83.0%,호남선이90.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