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대위변제늘자 비제조업체 보증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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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기술력 있는 제조업체 신용보증을 위해 설립된 기술신
용보증기금이 대위변제가 늘자 비제조업체에 대한 보증을 늘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14일 부산의 기술신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보증잔액은 7천9백31
개업체 1조2천7백49억원이며 올8월말 현재 1만2천3백7개업체 1조7천9백21
억원의 보증으로 작년말대비 업체수로 55.2% 금액기준으로 40.6%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극심한 경기부진으로 중소업체의 부도와 도산이 잇달아
이로인해 기술신보가 대위변제한 금액은 8백6개업체 1천6백52억원이었으며
올들어 8월까지는 6백26개업체 1천62억원으로 매년 급증 추세에 있자 대위
변제 위험이 적은 비제조업체에 대한 보증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에 대한 보증지원은 92년말 6백70개업체 1천1백94억원이며 올8월
말 현재 1천6백35개업체에 1천7백71억원의 보증실적을 보여 지난해말보다
업체수로는 2백44% 금액은 48.3%나 급증했다.
특히 비제조업체에 대한 3억원이상 고액 보증지원은 지난해말 1백7개사
7백16억원에 불과했는데 올들어서는 크게 늘어나 8월말 현재 1백38개사
8백84억원으로 지난해 보증실적을 이미 초과한 상태다.
이는 1개업체당 보증평균금액이 1억3천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보
증지원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용보증기금이 대위변제가 늘자 비제조업체에 대한 보증을 늘리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14일 부산의 기술신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보증잔액은 7천9백31
개업체 1조2천7백49억원이며 올8월말 현재 1만2천3백7개업체 1조7천9백21
억원의 보증으로 작년말대비 업체수로 55.2% 금액기준으로 40.6%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극심한 경기부진으로 중소업체의 부도와 도산이 잇달아
이로인해 기술신보가 대위변제한 금액은 8백6개업체 1천6백52억원이었으며
올들어 8월까지는 6백26개업체 1천62억원으로 매년 급증 추세에 있자 대위
변제 위험이 적은 비제조업체에 대한 보증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에 대한 보증지원은 92년말 6백70개업체 1천1백94억원이며 올8월
말 현재 1천6백35개업체에 1천7백71억원의 보증실적을 보여 지난해말보다
업체수로는 2백44% 금액은 48.3%나 급증했다.
특히 비제조업체에 대한 3억원이상 고액 보증지원은 지난해말 1백7개사
7백16억원에 불과했는데 올들어서는 크게 늘어나 8월말 현재 1백38개사
8백84억원으로 지난해 보증실적을 이미 초과한 상태다.
이는 1개업체당 보증평균금액이 1억3천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보
증지원이 아니냐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