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일 통보안해 서울대병원 소란...오늘 개원기념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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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15일 개원기념일 휴무를 하면서도 이를 의사및 예약환자들에
게 미리 통보하지 않아 이날 전국에서 병원을 찾은 예약진료객들이 발걸음
을 되돌려야 했으며 지방에서 올라온 진료객들과 경비원사이에 고성이 오가
는 등 소란을 빚었다.
특히 이같은 일이 매년 되풀이돼 왔는데도 병원측이 사전홍보등 대비책을
마련치 않고 있어 비난을 사고있다.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접수창구에는 오전에만 4백여명의 예약진료객및 일
반외래환자들이 몰려들었으나 병원측이 휴무라며 접수를 받지않아 발걸음을
되돌렸고 부산,대구등 전국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 20여명은 휴무사실을 설
명하는 경비원들과 고성을 지르며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병원측에서는 오전 9시30분쯤 서둘러 "금일 휴무"를 알리는 벽보를 병원입
구에 붙였으나 외래진료객들은 "어떻게 이런 처사가 있을수 있느냐"며 항의
했다.
게 미리 통보하지 않아 이날 전국에서 병원을 찾은 예약진료객들이 발걸음
을 되돌려야 했으며 지방에서 올라온 진료객들과 경비원사이에 고성이 오가
는 등 소란을 빚었다.
특히 이같은 일이 매년 되풀이돼 왔는데도 병원측이 사전홍보등 대비책을
마련치 않고 있어 비난을 사고있다.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접수창구에는 오전에만 4백여명의 예약진료객및 일
반외래환자들이 몰려들었으나 병원측이 휴무라며 접수를 받지않아 발걸음을
되돌렸고 부산,대구등 전국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 20여명은 휴무사실을 설
명하는 경비원들과 고성을 지르며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병원측에서는 오전 9시30분쯤 서둘러 "금일 휴무"를 알리는 벽보를 병원입
구에 붙였으나 외래진료객들은 "어떻게 이런 처사가 있을수 있느냐"며 항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