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대표 노재훈)는 15일 과학기술처의 인가를 받아 경기 평택공장
내에 기업부설 에너지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첨단장비를 갖추고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 전자컨트롤러등에
관한 연구와 흡수식냉온수기 원적외선히터등 신기술연구를 하게 된다.

경동보일러는 올해 이 연구소의 기술개발과 시설보완및 확충에 연매출의
4%인 36억2천만원을 투자하고 내년부터는 연구개발투자액을 매출의 5%수준
으로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