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전취재반] 15일 곡성 광주CC(파72)에서 끝난 제74회 전국체전 골프
경기에서는 서울팀이 국내부 단체전 개인전을 휩쓸었다.

국가대표.상비군으로 구성된 서울팀은 4R합계 12언더파 8백52타로 2위인 경
기도(8백64타)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국내부 개인전에서는 국가대표 김창민(상무)이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백81
타(72.73.70.66)로 1위를 차지했고, 재일동포 김기섭씨(53)가 6언더파 2백82
타(71.69.68.74)로 해외부 개인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