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언론인과 신문방송학과교수등으로 이루어진 주한유니세프 언론
인클럽이 15일 창립됐다.
주한유니세프 언론인클럽은 15일 오후 에드와드 스페샤대표등 유니세프
관계자와 국내 언론인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호
텔 18층 산호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진현 전과학기술처장관,부
회장에 조규진 경향신문 수석논설위원과 김진희 MBCTV제작위원,감사에 서
정우 연대신문방송학과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주한유니세프언론인클럽은 63명의 회원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유니세프의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사업을 후원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