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제품수요 계속 감소...협회,정부자료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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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제품의 수요가 계속 늘고있어 유화불황카르텔을 허용할수 없다는
정부측 주장과는 달리 석유화학공업협회는 15일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
필렌(PP)등 폴리올레핀 국내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품목별로 최고 3.4% 줄
어드는등 수요부진현상이 지속되고있다"고 발표했다.
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올들어 8월말까지 PE PP의 국내수요는 1백15만7천5백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백15만8천9백 에 비해 1천4백 줄어 들었다고 밝
혔다.
특히 석유화학부문 2대 품목의 하나인 HDPE(고밀도폴리에틸렌)는 36만6천
으로 지난해의 37만9천 에 비해 1만3천 (3.4%)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최대품목인 PP도 42만3천2백 으로 지난해의 42만9천5백 에 비해
6천3백 (1.5%)감소했다.
이는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동남아국가들의 내수시장공략으로 국내 PP H
DPE업계쪽 수요가 크게 부진한데 따른것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정부측 주장과는 달리 석유화학공업협회는 15일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
필렌(PP)등 폴리올레핀 국내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품목별로 최고 3.4% 줄
어드는등 수요부진현상이 지속되고있다"고 발표했다.
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올들어 8월말까지 PE PP의 국내수요는 1백15만7천5백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백15만8천9백 에 비해 1천4백 줄어 들었다고 밝
혔다.
특히 석유화학부문 2대 품목의 하나인 HDPE(고밀도폴리에틸렌)는 36만6천
으로 지난해의 37만9천 에 비해 1만3천 (3.4%)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최대품목인 PP도 42만3천2백 으로 지난해의 42만9천5백 에 비해
6천3백 (1.5%)감소했다.
이는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동남아국가들의 내수시장공략으로 국내 PP H
DPE업계쪽 수요가 크게 부진한데 따른것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