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가 연장된 보장형수익증권의 운용실적은 한국투신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신탁기간이 연장된
사당 4개씩의 평균수익률은 한투가 3.3%로 가장 높으며 대투 2.1% 국투
1.5%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투가 이미 결산을 한 보장형펀드의 평균실현수익률이 4.4%로 대투
26.8% 국투 21.8%에 비해 크게 낮았던데 비하면 대조적인 현상이다.

12개 보장형 펀드중 이날 현재 수익률이 가장 높은 수익증권은 한투의
보장1호로 6.6%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