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쌀시장 개방계획서 조속 재출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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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나라에 쌀시장 개방계획서를 조속히 제출해줄것을 강력히 요
구했다.
슈로터 미해외농업처처장대리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미우루과
이라운드(UR) 농산물분야 양자협상에서 한국이 쌀 보리 쇠고기등 15개 품
목의 관세화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조속히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우리측 대표로 참석한 천중인농림수산부 농업협력통상관은 쌀은
절대로 개방할수 없으며 쌀이외 14개 품목에 대해서도 UR협상의 진전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개방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은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BOP(국제수지) 조항에 따라 GATT가
우리나라에 개방하도록 결정한 품목을 모두 97년 7월까지 개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쇠고기 돼지고기등 9개품목은 UR협상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예외로 인정해줄 것을 요구한 품목인 만큼 이
일정에 따를수 없다고 답변했다.
구했다.
슈로터 미해외농업처처장대리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한미우루과
이라운드(UR) 농산물분야 양자협상에서 한국이 쌀 보리 쇠고기등 15개 품
목의 관세화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조속히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우리측 대표로 참석한 천중인농림수산부 농업협력통상관은 쌀은
절대로 개방할수 없으며 쌀이외 14개 품목에 대해서도 UR협상의 진전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개방계획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은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BOP(국제수지) 조항에 따라 GATT가
우리나라에 개방하도록 결정한 품목을 모두 97년 7월까지 개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쇠고기 돼지고기등 9개품목은 UR협상에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예외로 인정해줄 것을 요구한 품목인 만큼 이
일정에 따를수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