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입장객이 17일중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대전엑스포기간중의 총 입장객수는 당초 조직위가 예상한 1천만
명보다 훨씬 웃도는 1천3백만명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하루평균 20만명을 넘는 단체 및 가족입장객
들로 붐벼 15일까지 모두 9백70만8천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16일중 9백90여만명에 육박하고 휴일인 17일 오후1
시경이면 총입장객수는 1천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