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는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등 22명이 고
소한 12,12사건의 수사를 재개, 윤흥정씨(예비역중장,전 전투병과교육사령
관)와 신현수씨(예비역 중장,전 국방부특명검열단장)등 고소인 2명을 각각
19일과 21일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승화씨와 장태완 전수경사령관등 15명을 소환
조사했으나 국정감사등으로 조사를 진행하기 못했다"며 "고소, 고발인 조사
를 이번주부터 본격 실시하게 됐으나 수사종결기간을 금년말등으로 예정하
기는 힘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