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위축/수출부진 등으로 경기회복 기대 어려워..상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상의는 엔화강세지속과 국제금리하락 국제유가안정등에 힘입어
우리나라제품의 수출경쟁력이 다소 회복될 것이나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투자심리위축과 경공업제품의 수출부진등으로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우기위해서는 사회간접시설의 조기확충
추가금리인하 재정지출확대 각종세율인하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는 18일 펴낸 "주요업종의 최근동향과 문제점"에서 자동차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조선등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업종의 경우 일본업체들의
가격인상으로 수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나 섬유 신발등 경공업제품의 경우
후발개도국의 추격으로 여전히 수출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판매의 경우 철강이 관련산업의 경기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하고 자동차 석유화학 건설 정유등도 10%수준의 판매신장을 나타낼
것으로 대한상의는 내다봤다.
반면 일반기계 시멘트 제지 타이어 제분 석탄등은 투자심리위축으로
내수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 개선방안으로는 전자의 경우 물류비용과다로 국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컨테이너야적장등 간접시설투자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및 기술개발투자세액을
줄이고 종합섬유기술연구소 설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강의 경우 선적운영권의 민영화및 운송차량의 대형화를 유도하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할부금융전담회사 설립을 지원,금융비용을 줄일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제품의 수출경쟁력이 다소 회복될 것이나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투자심리위축과 경공업제품의 수출부진등으로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우기위해서는 사회간접시설의 조기확충
추가금리인하 재정지출확대 각종세율인하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는 18일 펴낸 "주요업종의 최근동향과 문제점"에서 자동차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조선등 일본과 경쟁관계에 있는 업종의 경우 일본업체들의
가격인상으로 수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나 섬유 신발등 경공업제품의 경우
후발개도국의 추격으로 여전히 수출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판매의 경우 철강이 관련산업의 경기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하고 자동차 석유화학 건설 정유등도 10%수준의 판매신장을 나타낼
것으로 대한상의는 내다봤다.
반면 일반기계 시멘트 제지 타이어 제분 석탄등은 투자심리위축으로
내수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 개선방안으로는 전자의 경우 물류비용과다로 국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컨테이너야적장등 간접시설투자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및 기술개발투자세액을
줄이고 종합섬유기술연구소 설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강의 경우 선적운영권의 민영화및 운송차량의 대형화를 유도하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할부금융전담회사 설립을 지원,금융비용을 줄일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