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작가 이병용씨(45)의 열번째 개인전이 15~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화랑(544-8481)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경남하동 태생으로 홍익대회화과를 거쳐 미국프렛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그간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생명의 근원이며 상징인 알을 제재로 동양의 관조와 선의 세계를 그려낸
"알과 탄생" 연작 30여점을 출품하고 있다.

<>관훈 인사동 전통문화축제가 23~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일대에서
펼쳐진다.

관훈 인사 경운 낙원 공평 견지동등 6개동 관계자들로 구성된 전통문화의
마을보존회(회장 유병국)가 대전엑스포와 서울천도 5백99주년을 기념,이
지역을 서울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숨쉬는 문화거리로 만들기 위해 기획한
잔치.

한국고미술협회 주최 고미술 저가품대잔치와 도예및 죽제품 제작실연
한복패션쇼 통일염원줄다리기 남북통일퍼레이드등이 꾸며지고 윷놀이와
널뛰기등 민속놀이와 팔도떡잔치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