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좌훈 군산지방
해운항만청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손해은해항청재정과장을 임명했다.

직위해제된 김청장은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