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주춤했던 외국산가구류의 수입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외제가구의 수입은 지난8월까지 5천7백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21.8%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의자및 좌석용품이 1천5백만달러로 20% 늘었고 침대류는 5백만
달러로 1백7%나 증가했다.

외제가구는 주로 이탈리아 일본 미국 독일등지에서 수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