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는 20일 간석3동소재 공원촌일원등 모두5개지구
6만여평에 대한 현지개량방식의 주거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빠르면 연
말부터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인천시는 이에따라 이달말께 개선계획을 고시한뒤 이들지구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오는 98년까지 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개선계획이 수립된 지역은 만수3동 동부국교일원을 비롯 간석3동 공원촌
일원,학익동 306일원,전동 도원동일원등 모두5개지구로 이들 지구는 도로
상.하수도의 정비와 함께 단독및 연립 다가구주택등이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