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지분율 낮은 종목이 단기급등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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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기업의 주가가 단기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주주 1인지분율 하위 30개 상장사의 주가는 기
아자동차에 대한 M&A(기업매수합병)논란이 관심을 끌기 시작했던 지난 15일
이후 19일현재까지 평균 4.93%가 상승했다. 이 기간중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이 0.89%에 불과했던점을 고려하면 이들 대주주지분율이 낮은 상장사의 주가
는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탄력을 받은 것이다.
이 가운데 삼성라디에터 신촌사료 모나미 새한정기 호남식품등 대주주 1인
지분율이 15~20%인 상장사의 평균 주가상승률이 7.44%로 아주 높았다.
한편으로 지분율이 10%이하로 아주 낮은 부산주공등 5개사의 평균 주가상승
률은 5.50%를 기록했다.
2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주주 1인지분율 하위 30개 상장사의 주가는 기
아자동차에 대한 M&A(기업매수합병)논란이 관심을 끌기 시작했던 지난 15일
이후 19일현재까지 평균 4.93%가 상승했다. 이 기간중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이 0.89%에 불과했던점을 고려하면 이들 대주주지분율이 낮은 상장사의 주가
는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탄력을 받은 것이다.
이 가운데 삼성라디에터 신촌사료 모나미 새한정기 호남식품등 대주주 1인
지분율이 15~20%인 상장사의 평균 주가상승률이 7.44%로 아주 높았다.
한편으로 지분율이 10%이하로 아주 낮은 부산주공등 5개사의 평균 주가상승
률은 5.5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