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21일 러시아측이 당초 예정했던 2차 핵폐기물 투기계획을
일단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우리정부에 통보했다로 밝혔다.

조원일외무부국제경제국장은 이날 "러시아측이 파노프 주한러시아대
사를 통해 이같은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