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 22일부터 4일간 북경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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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22일부터 10일간
북경에서 열린다고 중국신문들이 21일 일제히 보도했다.
인민일보 차이나데일리등 주요신문들은 이날 1면 머릿기사로 이같이 밝히
고 이번 회의에선 개인소득세법 수정안,회계사법초안,예산법초안,소비자권
리보호법등이 심의 비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개인소득세법수정안이 채택될경우 고속득층 중국주민및
중국거주외국인들에대한 과세부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정안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경우 월임금이 8백원(1백40.3달러)을
초과했을 경우 소득세를 내야하며 외국인들의 경우도 소득에따른 과세가
더욱 강화되도록 규정돼 있다
북경에서 열린다고 중국신문들이 21일 일제히 보도했다.
인민일보 차이나데일리등 주요신문들은 이날 1면 머릿기사로 이같이 밝히
고 이번 회의에선 개인소득세법 수정안,회계사법초안,예산법초안,소비자권
리보호법등이 심의 비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개인소득세법수정안이 채택될경우 고속득층 중국주민및
중국거주외국인들에대한 과세부과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정안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경우 월임금이 8백원(1백40.3달러)을
초과했을 경우 소득세를 내야하며 외국인들의 경우도 소득에따른 과세가
더욱 강화되도록 규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