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첫 은행지점 허용...환은 천진점.중국은 서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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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간에 처음으로 은행지점설치가 허용됐다.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중국은행의 서울지점과 외환은
행의 천진지점신설을 각각 내인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서울사무소설치를 희망해온 중국공상은행에 대해서도 정식으로 인가를
신청해오면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양국은행의 지점설치는 서로간에 금융협력을 강화키위해 작년 9월9일
교환한 각서에 따른 것이다.
중국은행서울지점은 사무소를 승격시킨 것이고 외환은행은 북경에 사무
소를 두고있으나 영업전망이 좋은 천진을 택해 지점을 내기로 했다.
중국은행은 작년말현재 총자산이 세계 26위,중국내 2위인 대형은행이다.
정식지점개설은 중국은행서울지점이 오는12월초,외환은행천진지점은
12월중순으로 잡혀있다.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중국은행의 서울지점과 외환은
행의 천진지점신설을 각각 내인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서울사무소설치를 희망해온 중국공상은행에 대해서도 정식으로 인가를
신청해오면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양국은행의 지점설치는 서로간에 금융협력을 강화키위해 작년 9월9일
교환한 각서에 따른 것이다.
중국은행서울지점은 사무소를 승격시킨 것이고 외환은행은 북경에 사무
소를 두고있으나 영업전망이 좋은 천진을 택해 지점을 내기로 했다.
중국은행은 작년말현재 총자산이 세계 26위,중국내 2위인 대형은행이다.
정식지점개설은 중국은행서울지점이 오는12월초,외환은행천진지점은
12월중순으로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