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arcel of 20 $100 bills was missing at the bank.

The staff worked all night trying to locate them.

Next morning Sally, a new girl clerk, walked into the
bank to begin her daily duties.

"Did you see a parcel of $100 bill?" asked someone.

"Oh, that?" said Sally, "I just took them home to show
mother the kind of work I''m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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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cel : 꾸러미, 뭉치 * staff :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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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달러 지폐 20장이 묶인 꾸러미가 은행에서 분실됐다.
은행직원들은 밤늦게까지 이잡듯이 뒤졌으나 허사였다.

다음날 신출내기 샐리가 출근, 일상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직원 한 사람이 샐리에게 다가와 물었다.
"1백달러짜리 묶음을 본적이 있어요?"

"아 그거요" 샐리가 대답했다.
"어제 엄마한테 제가 은행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보여주려고
집으로 가져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