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화재보험의 대주주인 김동만회장이 위장분산시켜놨던 동사주식
1만3천8백80주를 실명으로 전환했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김회장은 지난8~12일 3개의 가명계좌에 있
던 주식을 실명으로 전환해 지분율이 21.87%에서 23.85%로 변경됐다고
신고했다. 이에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김회장의 지분율은 45.13%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