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쿠 필 연주회'..화려한 선율에 2천600여 청중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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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상급 교향악단중의 하나인 루마니아의 조지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연주회가 21일오후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2천6백여명의
음악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예술의전당 공동주최로 마련된 이 연주회에서 조지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화려한 기교와 극적인 표현력으로
베토벤의 "피델리오서곡" 차이코프스키"피아노협주곡1번" 브람스"교향곡
1번"등을 금난새씨의 지휘로 연주,청중들을 매료시켰다.
루마니아고유의 정서를 만끽하게 해준 이 오케스트라는 22일 크리스티안
만딜의 지휘로 서울공연을 한차례 더 갖는다.
오케스트라 서울연주회가 21일오후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2천6백여명의
음악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예술의전당 공동주최로 마련된 이 연주회에서 조지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화려한 기교와 극적인 표현력으로
베토벤의 "피델리오서곡" 차이코프스키"피아노협주곡1번" 브람스"교향곡
1번"등을 금난새씨의 지휘로 연주,청중들을 매료시켰다.
루마니아고유의 정서를 만끽하게 해준 이 오케스트라는 22일 크리스티안
만딜의 지휘로 서울공연을 한차례 더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