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서울시장은 서울-북경 우호도시협정 체결 등 양 수도간
의 교류확대를 위해 22일 오전 9시 아시아나항공 OZ 3155호기 편
으로 북경 방문길에 올랐다.
북경과의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경제인 16명을 동반한 이시장
일행은 3박4일간의 북경방문에 이어 오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수도시장회의에 참석한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