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기계 델타 우성엔지니어링 한국기계 동산기기 등공업용세탁기생
산 5개 업체가 기계공업진흥회와 공동으로 미국시장공략에 사선다.
한국기기계공업진흥회는 미국에 공업용세탁기 수출을 효율적으로 추진
키위해 시카고에 공업용세탁기 공동판매 및 A/S센타를 설립키로 했다.
이 상설전시장은 총 93평 규모로 시카고의 벤센빌 타워레인 1132번지
에 마련되며 오는 12월1일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기계진흥회와 세탁기업체들이 이같이 공동판매장을 마련하게 된것은
국내 업체의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부품생산의 계열화와 규격화를 추진,
한국산 공업용 세탁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 딜러를 통한수출에
서 겪는 중가상의 농간과 아프터서비스의 공백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