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 올9월까지 광고비 3백98억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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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체들의 광고비가 9월말 현재 지난해 동기간보다 12.7%가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9월까지 8대 화장품
업체가 신문방송등 4대매체에 집행한 광고비는 총 3백98억4천만원으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이중 럭키와 태평양이
큰폭으로 늘어나 화장품 광고판촉전을 주도했다.
그러나 중하위업체들은 줄어들거나 제자리수준에 머물러 상위업체들과의 광
고싸움에서 위축되고있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업체별로는 태평양과 럭키가 9월까지 1백73억6천만원과 63억6천5백만원을
집행, 전년동기간보다 22.4%와 38.3%가 늘어났다.
한국화장품과 쥬리아는 57억7천9백만원과 18억9천4백만원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각각 1.5% 5.8% 늘어났다.
또 피어리스는 28억7천3백만원으로 16.1%가 오히려 감소했으며 라미 에바스
도 각각 2.2% 6.6% 줄었다
으로 나타났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9월까지 8대 화장품
업체가 신문방송등 4대매체에 집행한 광고비는 총 3백98억4천만원으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이중 럭키와 태평양이
큰폭으로 늘어나 화장품 광고판촉전을 주도했다.
그러나 중하위업체들은 줄어들거나 제자리수준에 머물러 상위업체들과의 광
고싸움에서 위축되고있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업체별로는 태평양과 럭키가 9월까지 1백73억6천만원과 63억6천5백만원을
집행, 전년동기간보다 22.4%와 38.3%가 늘어났다.
한국화장품과 쥬리아는 57억7천9백만원과 18억9천4백만원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각각 1.5% 5.8% 늘어났다.
또 피어리스는 28억7천3백만원으로 16.1%가 오히려 감소했으며 라미 에바스
도 각각 2.2% 6.6%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