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2일 해상및 항공교통등 다중피해가 예상되는 14개 분야를 상
시감사대상으로 선정, 다음달부터 매분기마다 특별감사를 벌여 나가기로
했다.
감사원은 이를 위해 우선 각분야별로 소관부처와 업무협조체제를 구축,
합동감사반을 편성 운영할 방침이다.
감사원이 상시감사대상으로 선정한 분야는 해상교통 항공교통 철도운행
지하철건설 도로교통 백화점 호텔등의 대형화재방화관리 화약등 위험물
취급관리, 원자력 광산 위해물 질제조취급공장등의 안전관리 실태이다.
감사원은 일단 다음달말부터 지하철건설및 안전운행관리실태와 백화점
호텔 재래시장등의 방화관리실태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