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실 불법영업 업주등 34명 구속...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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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강력부(유창종 부장검사)는 22일 지난 8월부터 서울시내 전자
오락실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손님들을 상대로 불법투기영업을 해온 30
개 업소를 적발해 유중광(44.서울 종로구 창신동 지구촌오락실 주인)씨
등 업소주인 및 종업원 34명을 사행행위 규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검찰이 압수한 투전기를 업소에 되돌려준 서울 강동
구청 위생과 직원 이경우(49)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오락실 주인 유씨는 지난해 5월부터 종로구 창신동 일대
에 지구촌오락실 등 성인오락실 3곳을 운영하면서 업소에 `포커'' `체리마
스터'' 등 불법기계를 설치해놓고 영업을 해 한 업소에 하루평균 1백만~2
백만원씩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오락실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손님들을 상대로 불법투기영업을 해온 30
개 업소를 적발해 유중광(44.서울 종로구 창신동 지구촌오락실 주인)씨
등 업소주인 및 종업원 34명을 사행행위 규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검찰이 압수한 투전기를 업소에 되돌려준 서울 강동
구청 위생과 직원 이경우(49)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오락실 주인 유씨는 지난해 5월부터 종로구 창신동 일대
에 지구촌오락실 등 성인오락실 3곳을 운영하면서 업소에 `포커'' `체리마
스터'' 등 불법기계를 설치해놓고 영업을 해 한 업소에 하루평균 1백만~2
백만원씩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