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일대 4개도로 신설.확장 연내마무리...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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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일대에 4개도로 신설 확장공사가 이달말부터 연말사이 잇달아
마무리돼 개통된다.
서울시는 22일 상계주공16단지~의정부시계간 길이 2천1백m의 동부간선도로
연장공사등 3천5백43m의 3개도로신설공사와 길이 1천80m의 1개 도로확장공
사를 연말안으로 모두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지난 91년1월 착공한 상계동 주공16단지~의정부시계를 잇는 폭21
~35m 길이 2천1백m의 동부간선도로가 착공 2년여만인 오는 12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도로의 노원교와 동일로 연결지점에 고가차도와 지하차도를
각각 설치키로 했다.
또 77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91년 6월착공된 중계2택지개발지구에서 원자력
병원후문을 잇는 폭 30m 길이 1천1백93m의 도로공사가 연말에 끝나 기존의
동일로와 옛상계로에 편중된 교통량을 분산처리하게 된다.
이와함께 중계2지구에서 상계역을 잇는 폭20m 길이 2백50m의 도로가 착공2
년여만에 완공되는 한편 폭 10m였던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구리시계간을 폭
30m로 확장하는 공사도 이달말께 마무리돼 화랑로~구리시계간의 차량병목현
상을 해소하게 된다
마무리돼 개통된다.
서울시는 22일 상계주공16단지~의정부시계간 길이 2천1백m의 동부간선도로
연장공사등 3천5백43m의 3개도로신설공사와 길이 1천80m의 1개 도로확장공
사를 연말안으로 모두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지난 91년1월 착공한 상계동 주공16단지~의정부시계를 잇는 폭21
~35m 길이 2천1백m의 동부간선도로가 착공 2년여만인 오는 12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도로의 노원교와 동일로 연결지점에 고가차도와 지하차도를
각각 설치키로 했다.
또 77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91년 6월착공된 중계2택지개발지구에서 원자력
병원후문을 잇는 폭 30m 길이 1천1백93m의 도로공사가 연말에 끝나 기존의
동일로와 옛상계로에 편중된 교통량을 분산처리하게 된다.
이와함께 중계2지구에서 상계역을 잇는 폭20m 길이 2백50m의 도로가 착공2
년여만에 완공되는 한편 폭 10m였던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구리시계간을 폭
30m로 확장하는 공사도 이달말께 마무리돼 화랑로~구리시계간의 차량병목현
상을 해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