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정감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정부투자기관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은 정부조직의 효율적 개편과 같은 선상에서 신속히 해결해야 할 정부
최대의 과제이다.

정부및 정부투자기관의 비효율화와 난맥경영은 그동안 너무 오래 방치되어
고질화되고 기득권화 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의지와 결단이 없는한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 비효율적인 정부와 공기업은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질수 없음은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국민들이 기회있을때마다 거듭 강조하는 정부의 효율은 결국 정부 조직과
공기업의 대대적 개혁을 전제하고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현정부의 최대
개혁과제라 생각한다.

조 두 현(경기도의왕시내손2동 668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