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태국 비료공장건설공사 수주...1억7천말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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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최근 태국의 국영비료회사에서 발주한 대단위 복합비료공
장 공사를 일본 미쓰이조선과 공동으로 2억4천7백만달러(현대지분 1억
7천2백만달러)에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했다.
현대가 미쓰이와 7대 3의 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 수주한 이 공사는
태국 방콕 동남쪽 2 지점의 레인용시 부근에 위치한 맵타픗 동부연안
산업공단내에 연산기준 인산비료 20만톤 복합비료 1백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 및 부두 등 부대시설을 설계시공 시운전하는 대단위 공사로
그동안 호주등지의 유수업체와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인 바 있다.
장 공사를 일본 미쓰이조선과 공동으로 2억4천7백만달러(현대지분 1억
7천2백만달러)에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했다.
현대가 미쓰이와 7대 3의 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 수주한 이 공사는
태국 방콕 동남쪽 2 지점의 레인용시 부근에 위치한 맵타픗 동부연안
산업공단내에 연산기준 인산비료 20만톤 복합비료 1백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 및 부두 등 부대시설을 설계시공 시운전하는 대단위 공사로
그동안 호주등지의 유수업체와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