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를 통한 장기산업채권 매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그동안 증권회사에서 팔린 장기산업채권은 모두
8건 33억5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2건에 그쳤던 장기산업채권은 22일 하루에 5개증권사에서 6건 27억
원어치가 팔렸다.
장기산업채권이 가장 많이 팔린 점포는 동서증권영업부로 2건 8억원어치가
청약됐다.
증권회사에서 매각된 장기산업채권은 모두 1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