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태국에서 대단위 비료공장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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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태국에서 대단위 비료공장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23일 일본의 미쯔이조선과 공동으로 태국의 국영비료공사로부
터 2억4천7백만달러규모의 복합비료공장공사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했다
고 발표했다.
현대건설이 70%(1억7천2백만달러),미쯔이조선이 30%(7천5백만달러)의 비율
로 맡게될 이 공사는 태국 방콕 동남쪽 라용시부근 맵타풋산업공단내에 인
산비료 연20만 ,복합비료 연1백만 생산규모의 공장과 부두시설등을 94년1월
착공해 96년4월 완공토록 예정됐다.
현대건설은 23일 일본의 미쯔이조선과 공동으로 태국의 국영비료공사로부
터 2억4천7백만달러규모의 복합비료공장공사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했다
고 발표했다.
현대건설이 70%(1억7천2백만달러),미쯔이조선이 30%(7천5백만달러)의 비율
로 맡게될 이 공사는 태국 방콕 동남쪽 라용시부근 맵타풋산업공단내에 인
산비료 연20만 ,복합비료 연1백만 생산규모의 공장과 부두시설등을 94년1월
착공해 96년4월 완공토록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