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5일부터 대구직할시 본청 및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통신공사
보급사업단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벌인다.

감사원은 이날부터 보름동안 대구직할시 본청과 북구 및 달서구청에 모두
37명의 감사요원을 투입, 건축 위생 환경등 각종 인허가 업무와 지방세 부
과실태등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