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국영통신회사인 텔스트라(Telstra)가 오는 25일 서울사무소를 개설,
본격적인 통신사업에 나선다.

지난6월 정보통신서비스업체인 포스데이타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한 텔스트
라는 서울사무소개설을 계기로 한국을 위시한 동북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각
종 부가가치통신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