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업체 사업 확대...별도법인 설립.상표도입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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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라 해피랜드등 유아복업체들이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상표도입에 나서는
등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비라는 브랜드 전문화를 위해 컬러유아복 브랜드
인 꼼바이꼼을 분리, 지난 4일 자본금 2억원규모로 (주)한나어패럴(대표 이
대식)을 설립하고 독자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90년 베비라에이어 개성적인 컬러유아복 브랜드로 출시된 꼼바이꼼은
올해 매출목표가 1백50억원이며 현재 전국에 2백개의 전문점을 운영하고있다
한나어패럴은 분리 독립을 계기로 앞으로 브랜드의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설립이후 단일 브랜드전략을 고수했던 해피랜드도 최근 프랑스의 파
코라반느 브랜드를 도입, 본격적인 브랜드확장에 나선다.
파코라반는의 국내 총판권자인 롯데백화점과 상표도입계약을 체결한 해피랜
드는 고가의 고급컬러유아복으로 파코라반느를 개발, 내년3월부터 출시할 예
정이다.
이와함께 파코라반느 유아복의 별도 대리점 모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
다. 또 쌍방울베베도 이달초 상호를 쌍방울어패럴로 변경하고 브랜드 다각화
및 사업다변화에 착수했다.
유아복업계가 이렇게 사업확장에 나서는것은 수입브랜드의류가 증가하는데
다 해피아이 유림등 대형 아동복 숙녀복업체들이 최근 유아복시장 참여를 선
언함에 따라 이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등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비라는 브랜드 전문화를 위해 컬러유아복 브랜드
인 꼼바이꼼을 분리, 지난 4일 자본금 2억원규모로 (주)한나어패럴(대표 이
대식)을 설립하고 독자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90년 베비라에이어 개성적인 컬러유아복 브랜드로 출시된 꼼바이꼼은
올해 매출목표가 1백50억원이며 현재 전국에 2백개의 전문점을 운영하고있다
한나어패럴은 분리 독립을 계기로 앞으로 브랜드의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동안 설립이후 단일 브랜드전략을 고수했던 해피랜드도 최근 프랑스의 파
코라반느 브랜드를 도입, 본격적인 브랜드확장에 나선다.
파코라반는의 국내 총판권자인 롯데백화점과 상표도입계약을 체결한 해피랜
드는 고가의 고급컬러유아복으로 파코라반느를 개발, 내년3월부터 출시할 예
정이다.
이와함께 파코라반느 유아복의 별도 대리점 모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
다. 또 쌍방울베베도 이달초 상호를 쌍방울어패럴로 변경하고 브랜드 다각화
및 사업다변화에 착수했다.
유아복업계가 이렇게 사업확장에 나서는것은 수입브랜드의류가 증가하는데
다 해피아이 유림등 대형 아동복 숙녀복업체들이 최근 유아복시장 참여를 선
언함에 따라 이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