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외무장관은 전기침중국부총리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한장관은 특히 오는 28일 전부장과 한-중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를 집중 협의할것으로 알려졌다.

한장관은 이어 강택민국가주석 이붕총리 오의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 진
금화국가계획위원회주임등 중국의 주요 지도자들을 만나 한-중간 경제교
류 증진방안을 협의할것으로 보인다.